명품카시트 보네스트 베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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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 국제유아용품 박람회(Kind+Jugend 2011) 핫 아이템, 보네스트 베네스트

작성자	보네스트 베네스*	등록일	2011-09-21	조회수	6,876

쾰른 국제유아용품 박람회(Kind+Jugend 2011) 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독일 쾰른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쾰른 국제 유아용품 박람회는 유럽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박람회로 전 세계 유아용품 유명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이고, 해외 바이어들이 참관하는 국제 규모의 박람회다. 올해로 51회를 맞은 이번 전시회에는 40여개 국가 850여 업체가 참가하였다.

자동차 안전장치 전문기업 (주)삼송은 유아용품 해외시장 진출 모색과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이미 지난 50회 쾰른 박람회에서 신개념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 “보네스트 베네스트(www.bonestbenest.com)”를 런칭하여, 많은 해외 바이어들에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러시아, 중국 등에 수출을 시작했다.

51회를 맞는 쾰른 박람회에서도 보네스트 베네스트는 30여 년간 자동차 안전장치를 연구 개발한 (주)삼송의 기술력과 “어른은 에어백, 아이는 에어카시트” 라는 차별화된 제품전략, 100% 국내에서 제조·생산되는 제품으로 해외 업체와 바이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보네스트 베네스트의 에어 카시트는 자동차 사고로 발생한 충돌 발생 지점의 충돌 에너지를 반대편으로 분산시켜주는 공기순환방식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설계와 에어시트의 공기압을 아이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적용해, 자동차 사고로부터 아이의 생명을 보호해주며 급커브, 급발진, 불균형한 노면상태 등 주행 중에 나타나는 미세충격으로부터 아이의 뇌를 보호해 주는 신개념 유아용 카시트다.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자동차 안전장치 시험 설비와 연구 인력을 갖추고 자동차안전 시스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충돌시험 테스트, 내구성시험 테스트 등을 반복 시험하면서 품질을 표준화하고, 제품을 중국 생산이 아닌 100% 한국에서 생산·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엄격하기로 유명한 유럽법규와 유럽 바이어들의 심의 기준을 통과하며 유럽 유통업체 및 바이어 발굴로 유럽시장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만들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보네스트 베네스트가 유럽시장에서 글로벌 탑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술력과 인프라를 갖춘 경쟁력 있는 국내 브랜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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